[앵커 멘트]
이름 그대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눈' 역할을 할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드디어 우리나라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하늘을 나는 지휘통제소'라 불리는 경보통제기 사업이 전력화에 들어간 건데요.
'피스아이'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공군 51비행전대장인 장명수 대령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먼저 축하드립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한다는 얘기는 한참된 것 같은데, 사업 시작 얼마 만에 인수된 건가요?
[질문2]
그럼 먼저 '공중조기경보통제기'에 대해 알아보고 피스아이 얘길 해보겠습니다.
통제기가 어떤 역할을 하길래 필요한거죠?
[질문3]
평상시와 전시에 용도가 다를텐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요?
[질문4]
그런데 통제기를 따로 제작하나요?
전투 기능이 필요 없으니까 일반 비행기에 레이더만 달면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질문5]
'공중조기경보통제기'도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면서요?
전투기 편대도 같이 움직여야 하고 지상의 이지스와도 유기적인 연락을 해야 한다고요?
[질문6]
그럼 피스아이가 도입되기 전까지 우리는 어떤 식으로 정보를 수집했나요?
[질문7]
현재 미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게 '에이왁스 E 시리즈'잖아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질문8]
'피스 아이' 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질문9]
북한 전역을 감시할 수 있다는데 어느 정도 범위까지, 얼마나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건가요?
[질문10]
'피스아이' 인수받기까지 우리 군도 준비를 많이 했을 것 같은데요?
[질문11]
이제 1호기가 들어왔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도입하는 건가요? 앞으로 전략화 계획을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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