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출신 단체와 인성교육 단체 등 각계 단체들이 잇따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ROTC 희망포럼 등 10여개 단체는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준비된 양심적 정치인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찻상머리 인성교육' 단체 회원들도 어머니와 자녀가 입시와 차별로 고통받는 시대에서 벗어나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 새로운 출발점을 찍어야 한다며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른정치미래연합과 환경에너지포럼 류재근 교수 등 환경 학자들도 박 후보가 검증된 후보이고,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킬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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