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성탄절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산타 모자를 쓴 손흥민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과 다양한 게임도 함께 즐겼습니다.
오늘(26일) 자정에는 리그 4위 노팅엄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직전 경기에서 선두 리버풀에 여섯 골이나 내주면서 진 토트넘은, 노팅엄을 시작으로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그리고 뉴캐슬까지 이른바 '박싱데이 3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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