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당선인들이 20대 국회 개원 하루 전인 모레(29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합니다.
더민주 박주민 당선인을 포함한 초선 당선인 27명과 4·14 가족협의회, 세월호 특조위 등 백여 명은 모레 진도 팽목항과 세월호 참사 해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세월호 참사의 현황 공유'를 주제로 간담회를 연 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초선 의원들의 결의문'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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