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귀국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일(29일)은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한 뒤,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오찬을 함께합니다.
또, 경주에서 진행되는 유엔 NGO 콘퍼런스 참석에 앞서 관계자들과 진행하는 만찬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측은 소속 의원의 지역구에서 열리는 행사라 참석하는 것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