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축구대표팀이 오늘(29일) 밤 11시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4강전을 치릅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 황선홍 호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사상 처음 4강에 올랐고,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 무실점 3연승에 이어 8강에서도 사우디에 2대 0 완성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3위까지는 파리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며 인도네시아는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6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도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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