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이 핵실험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단 파견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의 만행이 한반도에 사드 배치를 불러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며, 이렇게 하니까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혼자 식사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