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독거 노인 폭염 대책 점검

폭염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독거 노인 보호 대책을 현장에서 점검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 상담소를 방문해 폭염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 안전점검 강화, 보건의료 서비스와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홀로 거주하는 85살 정 모 씨 등의 자택을 각각 방문해 어르신 폭염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