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병세·美 국무장관 "한미연합·동맹 더욱 공고하게 유지"

2016.12.17 오후 01:15
한미가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미동맹의 동력이 유지되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존 케리 미 국무부 장관과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미국 행정부 교체 등 과도기를 악용해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미 연합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또 양국 간 빈틈없는 공조를 통해 대북 문제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한미동맹 협력의 동력도 잘 유지되게 노력하자는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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