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 대권 주자들이 오늘은 각 지역 현안 문제에 집중하며, 지역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 간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대구공항 군·민간 통합이전 관련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고, 예산 확보 문제를 비롯한 향후 대책을 논의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행사와 경기도·강원도·육군본부 간 환경업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등에 참석합니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탈북민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통일부 하나원을 방문하고, 안상수 의원은 헌재 판결 이후 상황에 대비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경기도당 당원 연수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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