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제6기 '국민 조종사' 선발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만 19살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신청 사연과 신체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 4명이 선발됩니다.
국민 조종사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20일 경기도 성남의 공군 기지에서 공군이 국산 항공기 FA-50과 KA-1에 탑승해 1시간 가량 비행 체험을 하게 됩니다.
지원은 공군 홈페이지(www.airforce.mil.kr)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공군은 2007년부터 격년으로 국민 조종사를 선발해 현재까지 22명을 배출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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