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정당 "친환경 인증제도 총체적 점검 필요"

2017.08.17 오전 11:23
바른정당은 살충제 달걀 파동과 관련해 친환경 인증 제도에 대한 총체적 점검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곳에서도 살충제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전수조사를 신속히 완료한다고 하지만 졸속·부실 조사가 돼선 안 되고, 이미 유통돼 나간 제품들에 대해서도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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