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223곳 지역위원장 확정...송옥주·정춘숙 경선

2018.07.12 오후 06:17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223곳의 지역위원장을 확정했습니다.

지역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진 현역 비례대표 의원 가운데 박경미, 이재정·제윤경 의원은 단수 추천을 받았고, 송옥주·정춘숙 의원은 경선을 거치게 됐습니다.

반면 구미을에 지원한 김현권 의원은 해당 지역이 '추후 결정' 지역으로 결정되면서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19곳 '추후 결정' 지역과 5곳의 경선 지역을 제외한 사고 지역구 6곳은 일단 위원장 자리를 비워두고 추후 전략공천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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