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축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권 획득을 다음 경기로 미뤘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안컵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대 2로 졌습니다.
다음 달 3일 새벽 열리는 '3위 결정전'에서 이기면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가능하고, 패한다면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파리행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우리나라 황선홍호에 조별리그에서 패했던 일본은 준결승에서 이라크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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