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 "현실 무시한 장밋빛 청사진"

2018.09.04 오후 03:28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장밋빛 청사진을 내민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소득주도 성장 등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이 대표의 연설은 교섭단체 대표가 아닌 국정연설로 들려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집권 여당이 일방적인 소통을 할 뿐 진정한 성찰을 하지 않는다는 협치는 불가능하다며 민의를 수렴할 기본자세가 없는 연설에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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