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소외계층 등 1만 명에 추석 선물

2018.09.07 오전 11:12
청와대는 추석을 맞아 각계 주요 인사와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해 만여 명에게 문재인 대통령 부부 명의의 선물을 보냅니다.

이번 선물은 제주도 오메기술, 울릉도 부지갱이, 완도 멸치, 남해 섬고사리, 강화도 홍새우 등 전국의 섬 지역에서 나는 주요 특산물로 구성됐습니다.

청와대는 또 추석을 앞두고 연풍문 2층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폭염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농축수산물 판매 촉진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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