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오는 13일 군사 실무회담 개최

2018.09.11 오전 10:02
남북이 모레(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비무장지대 유해 공동발굴과 감시초소의 시범 철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또 오는 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의 군사 분야 합의사항을 사전에 조율할 것으로도 보입니다.

남측 수석대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인 조용근 대령이 맡을 예정이며, 북측도 대령급 수석 대표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