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높은 실업률, 경제 체질 변화에 따르는 통증"

2018.09.12 오전 11:43
청와대는 지난달 고용지표에서 실업률이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아진 데 대해, 경제 체질이 바뀌며 뒤따르는 통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 정례 브리핑에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곁으로 더욱 다가가고,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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