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대체하겠다며 내놓은 국민성장론에 대해, 이미 파기된 대기업 중심의 투자 만능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한국당은 국민이 중심에 있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불과 1년 만에 실패한 것으로 낙인찍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대기업 중심의 투자 만능론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하려는 한국당의 정책 무능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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