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징용 배상 판결 만시지탄...한일 활발한 소통해야"

2018.10.31 오전 11:11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외교 갈등으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한일 간 활발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시지탄이지만 오랫동안 끌어온 사안에 대해 대법원이 중요한 판단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와 민주당도 한일 갈등과 관련해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지금보다 더 활발한 소통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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