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을 야당과 함께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광온 의원이 발의한 원안에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무소속 의원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변인은 법관 탄핵에 대해서는 의원총회를 다시 소집해 방식과 범위에 대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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