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어제(8일) 경남 양산을 방문해 모친의 묘소를 살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경남 양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의 모친인 고 강한옥 여사는 지난달 29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고,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모친의 삼우제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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