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9일 청와대에서 록 밴드 U2 보컬 '보노' 접견

2019.12.06 오후 03:16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일 그룹 결성 43년 만에 내한하는 아일랜드의 유명 록 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보노를 접견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고 우리나라의 노력을 공연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 한반도 비핵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노는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인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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