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의가, 내일 정상회의 개최지인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이번 고위급회의에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일본 모리 다케오 외무성 외무심의관, 중국 뤄자오후이 외교부 부부장이 각각 3국의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준비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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