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형철 靑 반부패비서관 오늘 사표 수리

2019.12.13 오후 04:01
문재인 대통령이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박 비서관이 오늘 의원면직돼서 청와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비서관은 최근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비서관의 후임으로는 검찰 출신의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가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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