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 4.0 등이 뭉친 미래통합당이 내일 출범합니다.
미래통합당은 내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해 4월 있을 총선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기존 한국당 지도부에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 새보수당 이준석 젊은정당 비전위원장, 국민의당 사무총장을 지낸 김영환 전 의원, 전진당 김원성 최고위원이 새로 합류합니다.
공천관리위원회 모레까지 각 지역구의 공천 추가 접수를 받고 동시에 지역별로 면접도 진행해 미래통합당의 총선 후보자 윤곽을 잡아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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