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당 김용판 후보 코로나19 음성...아내·선대위원장 확진

2020.03.26 오후 10:08
아내와 선거대책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된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달서병 지역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오늘(26일) 대구 달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김 후보는 능동 자가격리에 들어가 다음 달 7일까지는 자택에서 SNS와 전화 등으로 유세를 해야하고 다음 달 8일부터 외부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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