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1대 총선 투표율 66.2% 잠정 집계...코로나 여파 속 28년 만에 최고치

2020.04.15 오후 08:44
코로나19 여파 속에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66.2%로 잠정 집계되면서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 4천399만여 명 가운데 2천912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잠정 투표율 66.2%를 기록하며, 4년 전 20대 총선보다 8.2%포인트 높았습니다.

총선 투표율로는 71.9%를 기록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오후 6시 반부터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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