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홈페이지에 '가짜뉴스 대응' 코너를 신설하고 악의적으로 남북관계를 왜곡하는 정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지난 4일과 7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가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2건에 대한 대응 경과를 게시했습니다.
게시물에서 통일부는 가짜뉴스 2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요청했고, 접속 차단 결정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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