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씨'라고 부르며 국회의원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회의에서 말로는 할머니들을 위하면서 자신의 이익만 챙긴 파렴치한 행태를 국민이 더는 두고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왜 저렇게 윤미향을 지키려고 하는지 추적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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