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레바논 폭발 사고에 안타까움 금할 수 없어"

2020.08.06 오전 12:11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와 관련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레바논의 미셸 아운 대통령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큰 충격에 빠져있을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셸 아운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레바논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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