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사청 "방산기업 대출이자 지원...10년간 최대 87.5% 지원"

2020.08.06 오전 10:11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 참여기업과 국방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방위사업 참여 기업이 사업 수행과 군수품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방사청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최대 10년 동안 이자의 최대 87.5%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출 금리는 중소기업 0.3∼0.4%, 중견·대기업 최대 2.0% 이내이고, 최근 3년간 군수품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인원이 증가한 곳은 0.2% 수준까지 금리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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