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 없는 사상 초유의 '서울시 국감'이 오늘 시작됩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대신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이 기관 대표로 출석합니다.
감사 초점은 서울시의 정책 현안보다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내용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현장의 변화로 교육과 방역 등 '1인 다역'을 맡고 있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런 교사들을 격려하고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개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관련 내용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주택 총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시대상을 반영해 1인 가구, 반려동물 유무 등이 조사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조사 방식도 달라졌는데요.
31일까지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이후 다음 달 18일까지는 방문 조사로 진행됩니다.
되도록 비대면 조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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