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 제주 4·3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부산 소재 제주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진행된 제주 4·3희생자 추념일 참배식에 참석해 최근 특별법 개정으로 희생자 인정과 피해보상이 가능해졌다면서 우리 모두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부산 해운대, 기장군, 금정구 등을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오늘 밤에는 아내와 함께 부산 성지성당에서 부활절 전야 미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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