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시 기준 전체 투표율 49.5%...서울 투표율, 50% 돌파

2021.04.07 오후 06:17
오후 6시를 기준으로 4·7 재보궐 선거 전체 투표율이 50%에 육박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50%를 돌파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까지 유권자 1,216만 명 가운데 601만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49.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437만여 명이 투표해 51.9%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구별로 보면 서초와 강남,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투표율 1위~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137만여 명이 참여해 46.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투표율은 지난 2일과 3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 투표 등이 합산된 수치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