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낙연, 자택에서 개표 확인...코로나 음성 후 자가격리

2021.04.07 오후 07:4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재보궐 선거 개표 상황 역시 자택에서 확인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의 부인이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이 위원장도 함께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투표 호소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부인의 확진자 접촉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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