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본선 진출자가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의원 5명으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에 걸쳐 당원과 일반 국민 4천 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선 김웅, 김은혜 의원과 3선의 윤영석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본선 진출자 5명은 2주일 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 4차례와 TV 토론회 5차례를 거쳐 당원 투표 70%,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로 최종 당 대표를 가리게 됩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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