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개시 이틀 만에 대상자의 16.4%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어제 30세 미만 장병 3만383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 인원은 6만8천1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30세 미만 장병과 군무원 등 전체 인원 41만4천여 명을 기준으로 16.4%, 접종동의자 35만8천여 명을 기준으로는 약 19%에 해당합니다.
이런 가운데 군에서는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984명을 유지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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