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소상공인들을 만나 최근 골목상권 침투 문제가 불거진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를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과거엔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개점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근엔 플랫폼 기업 문제가 심각해졌다며 코로나19뿐 아니라 골목상권 위협에도 변이가 일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플랫폼 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손실보상 강화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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