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홍준표 공개 행보 자제하고 토론 준비 집중

2021.09.25 오전 12:15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내일(26일) 밤으로 다가온 3차 방송 토론회 준비에 주력하며 각자 지지층 공략에 나섭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오늘(25일) 별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토론을 준비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유승민 전 의원은 라디오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고 청년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갖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울산을 찾아 영남 민심 잡기 일정을 이어가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광화문에서 탈원전 반대 시위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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