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에선 경기도 평택 지역 해군 부대에서 6명이 감염되는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01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경기도 평택 지역 해군 2함대 예하 부대에서 간부 4명이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병사 2명도 1인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경남 마산 지역 육군 부대에선 군무원이 민간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전원이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돌파감염자는 모두 321명으로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