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 차이로 좁혀지면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한 전국지표조사 결과를 보면, 내년 대선이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윤석열 후보는 한 주 전보다 3%포인트 감소한 36%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이재명 후보는 3%포인트 오른 35%를 기록해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율 역시 국민의힘은 한 주 전보다 3%포인트 낮아진 36%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오른 31%를 기록하며 5%포인트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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