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시민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대화를 나누는 내용의 유튜브 방송이 오는 27일 시작됩니다.
국민의힘은 유튜브 채널 '윤석열 TV'에 '석열이형네 밥집'이라는 제목의 1분 40초짜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7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편가량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회사 동료 관계인 여성 2명을 초대해 워킹맘과 커리어우먼으로 살고 있는 두 사람이 겪는 고충과 애환 등을 주제로 대화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검찰총장 출신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소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9월 한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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