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인 '석열씨의 심쿵 약속' 12번째로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혈당 측정기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당뇨병 환자 가운데 건강보험으로 지원받는 대상은 소아 환자뿐이라면서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높게 유지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특히 임신성 당뇨 환자의 부적절한 혈당관리는 태아의 건강도 위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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