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경북 구미를 찾아 자신이 홈런을 치는 4번 타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구미역 중앙시장 유세에서 대한민국은 경제도 어렵고, 코로나19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어려운 9회 말 투아웃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과학 기술과 세계 흐름을 알아야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강의 기적'처럼 '제2 한강의 기적'으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내수용 법률가'들은 무섭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안 후보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시초인 구미가 다시 살아나고 발전해 경제를 이끌 도시가 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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