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성인남녀 1,006명에게 물어본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36.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3.3%를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9%포인트로 오차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은 2.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9.9%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앤리서치 홈페이지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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