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당선인, 대장동 특검 요구에 "진상규명 될 어떤 조치라도 해야"

2022.03.14 오전 05:3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장동 특검과 관련해 부정부패 진상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어제 국민의힘 당사에서 인수위 주요 구성안을 발표한 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특검에 윤 당선인도 동의할 것이라고 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거기에는 무슨 꼼수라든가, 그런 것도 없다며 작년부터 늘 주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후보 시절 내놓은 소상공인 손실 보상 천만 원 지원에 대해서는 손실 보상에 대한 여러 기준을 잡아 지수화와 등급화해서 준비하고 있고 이 부분까지 아울러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직할하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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