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이번 선거를 시대 교체, 세대교체를 위한 장으로 만들고자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 오늘(17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더 젊은 서울시, 더 다양한 서울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차별금지법, 청년기본법, 문신 합법화법 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유는 다양성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그 지름길은 세대교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또, 서태지 세대, 싸이월드 세대, BTS 세대가 이제 전면에 나서야 한다며 그 일을 민주당이 가장 과감하게, 혁신적으로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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