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군주이자 대통령인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의 서거와 관련해, 주한 UAE 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오늘(14일) 정부를 대표해 UAE 대사관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UAE 현지에 조문 특사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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