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정쟁하는 식물 국회냐, 일하는 국회냐 선택하는 건 여당의 결단에 달려있다면서 수용 가능한 양보안을 내라고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 경제위기로 인한 국민의 시름은 더 깊어졌는데 정부와 국회는 뭐하느냐고 묻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원내 1당인 야당을 공격해 굴복시키는 데만 골몰하지 말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여당이 전향적인 양보안을 갖고 국회 정상회 길에 들어서길 인내하며 기다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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